-
[라이프 트렌드&] 환경부, 녹색금융의 제도적 기반 탄탄하게 구축한다
환경부는 농협금융지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18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
文 "올해 탄소 감축 계획 낸다"…'탄소중립' 구체안 첫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안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2030 국가결정기여를 갱신해 유엔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
기후환경회의 "2035년 국내 신차는 친환경차만, 2040년 석탄발전 중단"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장기 국민정책제안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2040년 탈석탄, 2035년 탈
-
“‘2050 탄소 중립’ 원자력 없이 불가능…신한울3·4호기 건설 재개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폐기 의지를 적극 지지한다. 정부는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라.” 녹색원자력학생연대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우리 롤모델은 알파고 아버지 하사비스…AI가 미래 성패 가를 것”
이용훈 UNIST 총장 [사진 UNIST]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과학기술 핵심과제는 ‘인공지능(AI)’과 ‘친환경’입니다. 두 분야를 누가 선도하느냐 여부가 미래를 가를 겁니다
-
“코로나 시대 경제, 사람 키우는게 답”
정세균 정세균(사진) 국무총리는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인류가 쌓아온 문명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며 “정부는 완전히 달라진 세상에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
정세균 “한국판 뉴딜은 선도국가로 도약 위한 국가발전 전략"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인류가 쌓아온 문명을 뿌리채 흔들고 있다”며 “정부는 완전히 달라진 세상에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그린
-
"환경부, 30년 뒤에도 불가능한 기술로 '탄소중립' 계획"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50 장기저탄소 발전전략 공청회'. 환경부 유튜브 캡쳐 "30년 뒤 '탄소중립'에 사용한다는 이 기술들, 사실 30년 뒤에도 상용화되기 힘든
-
文 ”2050 탄소제로“ 선언에도···‘화력발전소 7개’ 뒷짐 진 정부
강원도 강릉 안인리에 건설중인 안인 1,2호기 석탄화력발전소 모습. 장진영 기자 지난 6일 찾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바다에서 차로 3분 남짓 걸리는 곳에 위치한 공
-
[시론] 북방경제위 3년, 이제는 ‘성공 스토리’ 보여줘야
신경남 전 ADB 선임 이코노미스트·경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 교수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하면서 ‘100대 국정 과제’에 신북방 경제 협력을 포함하고 전담 기구인 북방경제
-
"하노이 노딜 너무 아쉽다" 외교안보 원로에게 털어놓은 文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외교안보 분야 원로 및 특보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 분야 원
-
문 대통령 “2050 탄소중립은 새 국제질서…우리만 걸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50 탄소중립은 우리 정부의 가치지향이나 철학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경제, 국제질서”라며 저탄소 정책 필요성을
-
내일 바이든과 통화 앞둔 文, 정의용·임종석과 2시간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전화
-
영국 존슨 총리, 문 대통령 내년 G7 회의에 초대
내년도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G7 정상회의에 초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이날 문 대통령과 통
-
영국 존슨 총리, 내년 G7 정상회의에 文 초대…文 “적극 영국과 협력”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내년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
-
기후협정 복귀 선언한 바이든···'2050년 탄소중립' 대세 됐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7일 안에 파리 기후 협정에 다시 가입하겠다." 미국의 제46대
-
"바이든 당선인" 호칭 쓴 文…'평화' 6번 '동맹' 5번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바이든 후보의 당선
-
[속보]文 "바이든 측과 소통해 한미동맹 더욱 굳건히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향후 한미동맹을
-
[단독] 美 바이든 당선에 목소리 커진 與 환경론자…이르면 10일 탈탄소기본법 발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등 강도 높은 탄소 규제 정책을 예고했다. AFP·연합뉴스 “정확히 77일 안에 바이든 행정부는 파리기후변화
-
“평화협정 체결 안 돼 전쟁 안 끝나”…‘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지속 의지
━ 미 바이든 시대 눈앞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
바이든 시대 앞두고…文, 판문점 선언의 '평화협정' 꺼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종전선언에 이은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는 자신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속할 뜻을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롯데호텔제주에서 진행된 제15회
-
文 "한반도 평화 반드시 필요, 비핵화 노력 멈추지 않을 것"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열린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화는 여전히 한국의
-
인어공주에 돼지 탈 씌웠다…낙농국 덴마크의 '채식 소동'
시위대들이 채식을 촉구하기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의 상징물인 인어공주상에 돼지탈을 씌우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에서 육류 소비 규제와 대체육 확대 등을 놓고
-
문 대통령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위해 세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
제55회 국무회의가 3일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탄